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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특강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3.03.02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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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드림스타트 아동사례관리를 위해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학대피해・보호종료아동 사례관리사 등 20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제1차 슈퍼비전 특강'을 개최한다.

    매년 4회 개최하는 슈퍼비전 특강은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취약계층 아동 및 위기가정에 대한 사례개입, 서비스 및 자원 활용 등 어려움을 발표하고 해결을 위한 자문을 받는 상호소통 교육장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아동보호전담요원들도 참여하여 유아교육 전문가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영유아 프로그램 개발방법 ▲아동 발달특징에 따른 체크리스트 및 부모역할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과 사례관리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영유아 시기 알아야 할 점과 프로그램 개발, 학대피해아동 발생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슈퍼바이저와 같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길숙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주 연령층이 학령기에서 영유아로 변화되고 있어 관련 내용을 전문가에게 꼭 의뢰를 드리고 싶었다”며 특강이후 더 나은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 하며 슈퍼비전 특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태용 시장은 “영유아 사례관리의 특성상 발달 특징에 따른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가의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사례관리 업무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5억 1500만원의 예산으로 사례관리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4개분야 27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1일에는 80여명의 사례관리아동 및 학부모가 참여한 농촌체험활동으로 딸기수확 및 쿠킹 행사를 진행했고, 그 외 심리검진, 학습지 지원, 영양제 지원, 가족캠프 등 분야별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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