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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시민작가 양성프로그램 출간으로 이어져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2.12.01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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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권 출판기념회 개최... 8개 도서관에 비치

    김해시는 지난 25일 장유도서관에서 시민작가 양성사업 ‘초판을 찍자’ 프로그램 운영으로 출간한 시민작가 도서 8권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사업에 참여한 시민이 직접 책을 출간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책을 출간한 소감과 기쁨을 나누고 자신의 책을 직접 낭독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2022 김해독서대전’ 사전행사로 진행한 ‘초판을 찍자’ 프로그램은 현직 작가이자 독립출판사 ‘네시오십분’을 운영하는 김지현 대표와 참여 시민들이 주제 선정부터 원고 기획, 집필, 편집, 교정 등 20차례 호흡을 함께하며 노력한 끝에 출간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었다.

    이번에 출간한 책은 6개 시립도서관과 2개 공립 작은도서관에 비치해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실제 책을 출간하는 값진 성과를 얻게 됐다”면서 "지자체 최초 ‘책 읽는 도시’답게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고 쓰고 만드는 고품격 독서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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