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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반천 물고기 11번째 또 떼죽음 대책 없는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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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반천 물고기 11번째 또 떼죽음 대책 없는 김해시
    • 특별 취재팀
    • 승인 2022.11.23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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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석, 김유상, 배현주 시의원 현장 찾아 원인 파악과 대책 강구
    매년 반복되는 하천오염으로 물고기 몰살되지만 관련 부서 수수방관
    2019년~2020년 6월까지 7개월 사이 7번 독극물 유입 물고기 떼죽음

    삼계동 화정초등학교에서 대성동 시민의종 앞까지 2.5km 구간 해반천에서 4~5cm가량 치어부터 6~70cm 중대형 물고기가 또 몰살당했다.

    매년 반복되는 해반천 하천수 오염으로 인한 물고기 떼죽음은 이제 연례행사처럼 되어 버렸다.

    지난 19일부터 유입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오염과 물고기 떼죽음 사태는 사전에 충분하게 예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계동 옛 쓰레기 매립장 주변 공단 내 금속공장에서 배출한 것으로 알려진 유독물질은 해반천 상류에서 하류까지 2.5km 구간의 하천수를 오염시켰다.

    김해시는 이 공단 내에서 화학성 유독물질과 하천을 오염시킬 수 있는 유독성 폐수를 방류 또는 폭우 시 하천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단에서 흘러나오는 공장들의 폐수만이라도 철저하게 관리했더라면 해반천 물고기 떼죽음 비극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

    공단기업을 관리하는 부서, 수질을 관리하는 부서, 하천을 관리하는 부서, 유독 폐수방출을 관리하는 부서, 오수 폐수를 관리하는 부서가 각각 다르다 보니 사전 예방을 하지 못한 것이다.

    무엇보다 공직 사회 기강 해이가 도심하천 해반천이 썩어 악취가 나든 말든 물고기와 수중 생물들이 죽어가게 하고 있는 것이다.

    사단법인 자연사랑해반천친구들의 회원과 임원들이 해반천에 폐유로 보이는 기름이 유입되어 하천 수질과 생물들이 다 죽어 간다는 사실을 김해시 관련 부서에 수도 없이 신고했다.

    하지만 김해시는 더 이상 하류로 흘러가지 못하게 차단 펜스만 쳐놓을 뿐 그 이상의 대책도 대안도 조사도 없이 방치하다가 이마저도 폭우에 쓸려 내려가고 말았다.

    아마도 많은 비가 와서 싹 쓸려 내려가 골치 아픈 일거리가 사라지기를 기다렸는지도 모른다는 것이 시민들의 이구동성이다.

    너무 많은 물고기 사체 수거를 위해 김해시 공무원 80여 명이 동원되어 해반천을 누비고 다닐 정도로 물고기 사체가 줄을 이었다.

    소식을 접한 김해시의회 송재석 의원, 김유상 의원, 배현주 의원이 현장으로 긴급히 달려와 사태 파악과 원인분석 등 시 공무원들과 논의도 하고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하여 시민들로부터 기대를 모았다.

    10번 이상 해반천 물고기 떼죽음이 있었지만 현장에 시의원 한 명 보이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시의원들이 단체로 찾아와 오염 현장을 직접 보고 죽어가는 물고기의 실태를 확인,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것은 시민의 입장으로서는 고맙고 감사한 일이라고 호평들이다.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적어도 10여 차례 해반천 오염과 물고기 떼죽음 사태에 있어서는 당연한 것이 아니었던 것이기에 시민들은 행동을 보여준 의원들을 칭찬하고 있는 것이다.

    10여 년 동안 고향의강 조성 등 약 1천억 대의 공사비를 퍼 붗고도 해반천을 오염ㆍ폐수ㆍ독성물질이 흘러가는 죽음의 하천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번 기회에 철저한 분석과 공무원들의 직무 유기를 따져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 시민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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