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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교육지원청, 기록관리 이해에 날개 달다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2.11.17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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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관리에 대한 인식 확립 및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안태환)은 11월 10일 김해도서관에서 김해교육지원청 소속 학교 및 기관 관리자 104명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기록관리 연수는 기록관리가 어떤 것인지, 기록관리의 체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기록관리를 규정하고 있는 법령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보도기사들을 통하여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연수는 기관의 관리자들이 기록관리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고, 올바른 기록문화 확산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었다.

    대한민국은 1999년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을 통해 기록관리체계를 마련했지만, 현재 세간의 인식은 기록관리가 무엇인지, 또 기록관리가 정확히 어떤 점에서 필요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는 상태이다.

    학교는 다양한 기록물이 생산되고 관리되는 공공기관 중 하나인 만큼 학교의 관리자들이 기록관리를 인식하는 것은 중요하다. 또한 기록관리 현장에서는 실무자들보다도 관리자들이 기록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시하는 김해교육지원청의 학교 및 기관 관리자 대상 기록관리 연수는 각 기관 관리자들의 기록관리 인식 확립에 큰 도움을 주어, 기록관리 실무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다.

    김종식 교육지원국장은 “기록관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지금, 기록관리 연수를 통하여 기관의 관리자들이 기록관리를 제대로 인식하여주시고, 연수 내용을 학교의 실무자들에게도 전파하여 기록관리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해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올바른 기록문화가 김해교육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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