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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동부소방서, 119구급대원 ‘칭찬합니다’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2.10.27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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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급대원 연이은 칭찬글에 업무에 보람 느껴

    김해동부소방서는 소방서 홈페이지에 시민으로부터 구급대원들을 칭찬하는 감사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칭찬글의 주인공은 북부119안전센터 소방장 배성환, 송치헌, 소방교 김미래이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오후 7시 59분쯤 삼계동 소재 편의점 앞에서 응급환자(심정지) 신고가 접수돼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환자 상태를 파악함과 동시에 응급처치를 실시했으며, 환자의 호흡과 맥박이 돌아오자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게시글 작성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위해 애써준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김해동부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시글을 남겼다.

    현장에 출동했던 배성환 대원은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을 뿐인데 칭찬의 글을 받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구급활동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소방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명의 구급대원은 지난 7월에도 생림면 천문대 임도길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벌에 쏘여 무릎에 열상을 입은 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방서 홈페이지에 칭찬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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