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만화ㆍ만평
천원의 행복밥집 자료관
  •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ㆍ천원의 행복밥집 3월 따뜻한 기부천사
  • 김해 민속오일장 노점상인 할아버지, 천원의행복밥집에 쌀 20kg 기부
  • 행복밥집 이용 폐지 줍는 할머니, 천원의행복밥집에 쿠첸 전기압력밥솥 기부
  • 김해여여정사 주지 도명 스님, 천원의행복밥집 확장 공사비 2백만 원ㆍ쌀 200kg 후원
  • 김해시, 태풍대비 읍면동장 긴급점검회의
    상태바
    김해시, 태풍대비 읍면동장 긴급점검회의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2.09.05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태용 시장 19개 읍면동별 대비상황 점검

    김해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홍태용 시장 주재로 19개 읍면동장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해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한 읍면동별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홍 시장은 읍면동별로 ▲반지하 주택, 농어촌 노후주택 등 상습침수지역과 아파트·산업단지·소규모 공장 옹벽 등에 대한 사전예찰 강화 ▲인명피해우려지역 점검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 시험가동 ▲주민 홍보 등 태풍 대비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김해시는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며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크고 오는 5~6일 김해지역이 직접 영향권에 들 것이란 기상청 예보에 따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최소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홍 시장은 “이번 태풍은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위력이 대단할 것으로 예상되며 철저한 사전 대비만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읍면동장은 시장을 대신해 지역을 총괄하는 책임자라는 사명감을 갖고 주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