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7.19 금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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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SK 산체스, ERA 1위도 넘본다
SK 와이번스 앙헬 산체스. © News1 허경 기자

SK 와이번스의 앙헬 산체스가 평균자책점(ERA) 선두 자리를 노린다.

산체스는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산체스는 이번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 중이다. 다승 부문에서 조쉬 린드블럼(두산)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있고 평균자책점은 리그 2위다.

평균자책점 1위(1.70)인 타일러 윌슨(LG)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그는 이제 다승 선두와 함께 평균자책점 선두 자리에도 도전한다.

산체스는 지난달 28일 KT 위즈와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친 이후 평균자책점을 1점대로 끌어내렸다.

이후 6월 2경기에서도 호투를 선보였다. 2일 한화 이글스전에선 7이닝 2실점, 8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선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2경기 모두 승리를 챙겼다.

반면 평균자책점 선두 경쟁을 펼치던 린드블럼은 6월 2경기에서 흔들리며 평균자책점이 2점대로 상승했다.

2일 KT 위즈전에서 6⅔이닝 4실점, 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이닝 4실점했다. 린드블럼의 평균자책점은 2.15가 됐다.

윌슨은 여전히 정교한 제구를 선보이며 평균자책점 1위에 올라 있지만 전날(13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평균자책점이 소폭 상승했다.

전날 윌슨은 6회초 2사 2,3루에서 신본기에게 2타점 2루타를 얻어맞았고 결국 6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62에서 1.70으로 소폭 올랐다.

이번 시즌 꾸준한 모습을 보인 산체스가 크게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셈이다.

산체스는 이번 시즌 홈 구장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치른 5경기에서 4승을 챙겼고 평균자책점은 1.45에 불과하다.

다만 NC와 치른 한 차례 맞대결에서 패전을 안은 아픔이 있다. 지난달 16일 NC전에서 산체스는 6⅔이닝 4실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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