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 어버이날 행사 기념물품 등 마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김해서울안과에서 올해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무료급식과 기념물품으로 26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해서울안과에서 후원한 260만원은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행사 당일 행사에 참여한 관내 어르신들에 제공될 무료급식과 기념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해서울안과는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이후 어버이날 행사에 무료급식이나 기념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김해서울안과 김성면 대표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후원을 하게 되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됨에 따라 지난달 18일부터 복지관 운영을 재개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자율이용프로그램, 사회교육, 경로식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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