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고령 보훈가족 위한 이ㆍ미용봉사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5월 10일 창신대학교 미용예술학과(학과장 우미옥)와 함께 창신대학교 미용실습관에서 저소득 보훈가족 10명을 모시고 ‘청춘미용실’을 실시했다.
‘청춘미용실’은 미용예술학과 봉사 동아리 ‘미 드림’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6년째 거동이 불편한 재가복지대상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이ㆍ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주생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학생들의 재능봉사가 고령의 보훈가족들이 생활의 활력을 찾고 보훈가족으로서의 자긍심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연계한 복지증진 사업에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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