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7.18 목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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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집이 나눔공간으로 변해 행복하죠”김해 진영 독거노인세대 주거환경정비

김해시 진영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우곤)는 지난 13일 진영 부곡1마을 한 독거노인의 낡은 집을 수선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부곡1마을 기길호 이장은 최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거주자뿐 아니라 이웃의 안전까지 위험하다며 해당 독거세대의 주거환경정비를 진영읍행정복지센터에 요청했다.

센터는 현장 확인 후 진영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 800만원을 지정 기부 받는 등 4명의 기부자로부터 수선 재료비 1300만원을 마련했고 ㈜집짓는사람들 김석호 대표는 재능기부로 집 수선을 했다.

기존 마당을 친환경 목재데크로 새롭게 단장해 이웃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나눔 공간으로 변신하여 이웃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독거노인을 돌보는 효과까지 기대된다.

김석호 대표는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어르신과 이웃들이 함께 웃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우곤 진영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나서주신 여러 분들의 나눔과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주 기자  webmaster@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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