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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친화도시 김해” 청사진 그리다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2.03.16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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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공모사업 선정 13개 청년주도형사업에 26억원 투입
    김해형 청년 1·2·3 정책 441억원 투자 63개 청년사업 추진

    김해시는 15일 김해청년다옴에서 경남도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청년친화도시 선포식을 갖고 13개 청년 주도형 사업에 26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청년 주도로 행사를 진행하여 대학생, 청년창업가 등 청년활동가들은 ‘청년참여네트워크 활성화’, ‘청년자립기반 조성’, ‘청년의 삶 보장’ 등 청년친화도시 분야별 추진계획 설명과 실천선언문을 낭독하고 청년의 열정과 패기로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내년까지 추진하는 청년친화도시 주요 사업을 보면 ▲청년참여네트워크 활성화 분야는 청년정책 공유의 장 ‘주식회사 청정공장’,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김해활보(활동+보따리)’, 예비청년 인생멘토링 ‘청기(氣)올려’, 가야왕도 페스티벌 ‘가왕페’, 김해청년다옴 활성화 ‘공감, 각’ 등이 있다.

    또 ▲청년자립기반 조성 분야는 지역청년활동가 육성・지원 ‘청년T.M.I’, 청년창업문화공간 조성 ‘청년창업아ZIP트’, 청년창업테스트베드 지원 ‘청년 JUMP-UP’, 청년사회적 기업가 양성 ‘청사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그리고 ▲청년 삶 보장 분야는 메타버스 활용 비상(비대면 상담)탈출, 청년문화특화거리 조성 ‘걸어서 웹툰속으로’, 청년치유마을 조성 ‘토(土)닥토(土)닥’, 한달살기 프로젝트 ‘쉼의 왕도’ 등 13개 청년 주도적 청년친화사업을 펼친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청년친화도시 사업과 함께 기존 김해형 청년 1·2·3 정책에 따른 총 63개 사업 441억원의 맞춤형 정책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일자리 분야는 32개 사업에 100억원을 투입해 청년창업 지원을 비롯해 4차 산업 및 미래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등 청년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고, 소통・문화 분야 17개 사업에 299억원을 투입해 청년 자립역량 강화와 청년 거버넌스 활동 지원, 청년 Wonderful Day, 청년아트푸드트레인 운영,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함께 각종 청년문화・예술활동 등을 지원한다.

    또 청년복지 분야 14개 사업에 42억원을 투입해 청년월세특별지원(월 20만원),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전액) 지원,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반값임대) 등 주거 지원과 청년저축계좌사업을 통한 미래자산형성 지원과 장학재단과 연계한 지역대학 입학장학금(100만원), 관내 중소기업체 취업장학금(360만원) 등 직접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머무르고 살고 싶은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그들의 선호도와 니즈를 파악해 취향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시는 이번 청년친화도시 선포를 계기로 청년이 청년 정책의 주체가 되고 꿈꾸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신호등이 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주도적 청년친화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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