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7.18 목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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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송육묘장, 홀몸 어르신에 사랑의 모종 전달지역 홀몸어르신 480세대에 500만원 상당 모종 전달

고송육묘장(대표 유강민)에서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전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고추, 상추, 오이 모종 280박스를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모종은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와 보현행원노인통합지원센터 외 5개 시설을 통해 저소득 홀몸어르신 480세대에 전달되어 채소를 직접 심고 가꾸며 맛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고추모종을 전해 받은 화목동 윤말연 어르신은 “모종을 옮겨 심고 가꿀 생각을 하니 벌써 마음이 행복해진다”며 “자식처럼 매일 돌보며 잘 키워 이웃과 나눠 먹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송육묘장 유강민 대표는 “작은 모종 하나가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줄 소일거리가 되고 생활의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매년 사랑의 모종을 전달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동희 칠산서부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는 고송육묘장 유강민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채소를 가꾸며 외롭고 적적한 마음을 치유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송육묘장에서는 작년 봄과 가을에도 600만원 상당의 모종을 지원하여 저소득 홀몸 어르신 600세대의 생활 속 적적함을 달래는 소일거리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조민정 기자  webmaster@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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