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단체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 8주년 특집기획-1-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운동'

2022년 1월 첫날부터 부산ㆍ창원 각지서 동참 물결 이어져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 8주년 특집기획으로 펼치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운동`에 부산광역시 시민과 기업 창원시 복지시설, 김해 관내 기업, 시설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운동 동참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천원의 행복밥집에 따르며 행복충전소 천원의 행복밥집(이사장 조유식) 오픈 8주년을 맞은 2022년 특집기획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운동`을 펴고 있다고 한다.

이 운동은 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1호점/부원동=2호점/장유3동)을 이용하시는 차상위계층 시민과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시설 및 수용 시민에게 내가 가진 행복 1%만이라도 힘든 이웃을 위해 나눔으로써 따뜻하게 겨울을 나게 해 주자는 자발적 시민운동으로 재단 설립 15년, 천원의 행복밥집 오픈 8년 만에 처음으로 펼치는 시민운동 이라고 한다.

조용하게 펼치고 있던 이 운동 취지가 입소문 나면서 부산광역시 소재 휘림한방병원에서 직접 방문하여 성금 2,000,000원을 기탁해 주었고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서 미용업을 하는 이영숙 원장도 고급식재료를 싣고 와 전달하여 동참했다.

또 창원시 관내 재가 요양복지시설 온세미로에서 조림콩 반찬 80kg와 음료 6박스를 직접 전달하고 갔으며 김해시 관내 장갑생산기업 영성기업 이영출 대표가 고급양모 장갑 3,000켤레를 4년째 기탁하여 장애인시설 등에 전달되고 있다고 한다.

소상공인 소문난 횟집(부원동), 지내동 동원아파트 경로당 김숙희 회장, 부원새마을금고, 녹십자요양병원(부원동), 김재율 부원동장, 구산사회복지관, 장애인기업다우리, 칠산서부동 얀마농기계, 봉황동 김용선, 이둘희 조리사, 봉사단체 합동기업 동인회 배상기 회장, 장유급식소 이용 시민 등이 이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특히 봉사단체 합동기업 동인회 배상기 회장은 5년째 매년 행복밥집을 방문하여 훈훈함을 전달 나눔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했다.

조민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