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은 지난 3일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운영 행복충전소 천원의 행복밥집 급식소를 찾아 사랑의 쌀 120kg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허영배 구산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로 김해시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함께 한다는 작은 마음으로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아 이용해주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식사대접을 통해 겨울을 잘 이겨 내시라는 응원을 드리게 되었다”고 했다.
구산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다양한 문제 및 욕구해결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등 정서적 지원 사업과 보건의료서비스 사업, 무료급식 사업, 지역조직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교육문화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사전 홍보를 통해 지역민들의 참여 기회를 제공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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