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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동면, 독거노인 5가구 주건환경 개선
    • 하동주 기자
    • 승인 2019.04.10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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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공동 추진

    김해시 상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승욱, 신천균)는 지난 8일 저소득 독거노인 5가구를 방문해 일반 전등을 고효율의 LED전등으로 교체하고 상수도가 없는 가구는 수도시설을 연결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다.

    이번 소외계층 주거안전점검과 소규모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농촌지역에서 전기나 수도가 고장 나도 수리하지 못해 불편하게 생활했던 취약계층의 주거시설을 개선하고자 상동면과 상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50가구를 목표로 이날 첫발을 내딛었다.

    상동면과 상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안전점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의뢰하면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전기안전점검 후 LED전등과 전기콘센트 교체, 수도꼭지ㆍ문고리 등 소규모 수리뿐 아니라 수도시설 연결, 전기배관 설치도 지원한다.

    조승욱 상동면장은 “앞으로도 민ㆍ관이 협력해 재능기부 활성화와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대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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