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시스템 주식회사는 9월 16일 (재)김해시복지재단에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김해시 관내의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창원시 소답동에 위치한 신아시스템㈜은 지난 1996년 설립되어 경남 전역의 IT대표 회사로 서버 네트워크 보완시스템 주력 업체이며, 코로나19 여파로 기업들의 경기가 침체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손길을 선뜻 내밀었다.
신아시스템㈜ 신장화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기업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신아시스템 기업의 기부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사용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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