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동 인근 지역 아파트 주민의 모임인 구동육이회에서 지난 29일 내외동행정복지센터로 쌀 10kg을 10포(현금 12만원상당) 기탁했다. 구동육이회는 2018년에도 매달 10만원 상당의 쌀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구동육이회 양수길 회장은 “우리 단체가 내외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로 이루어진 만큼 내외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9년에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정옥 내외동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구동육이회가 있어 내외동이 한층 더 살기 좋은 동이 되어간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 함께 행복한 내외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영남방송TV-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