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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1.09.15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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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일과 9일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1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림·상동면행정복지센터와 상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생림맑은물순환센터가 지난 4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9월 이전까지 30가구에 대한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고 추석을 맞아 전기나 수도 등이 고장나도 수리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림면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으면 공사 직원들은 열악한 주거현장을 사전 방문해 거주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필요한 자재를 수급하여 노후 조명설비와 씽크대 수전 교체, 화장실 변기대 수리, 가스안전타이머 설치, 전기안전점검 등 생활불편 요소를 즉시 해결해 주고 있으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립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 분들을 위한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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