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1489억원 증액 추경안 편성…코로나 대응·시민생활안정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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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489억원 증액 추경안 편성…코로나 대응·시민생활안정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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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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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전경. © 뉴스1DB.

경남 김해시가 코로나19 대응과 시민생활안정 지원예산을 담은 제2회 추경예산안을 긴급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2조350억원 대비 1489억원(7.3%↑) 증가한 2조1839억원 규모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긴급 편성됐다.

또한 시는 이번 추경안에서 코로나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우수기 재난재해 예방사업으로 도시안전도를 향상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세부 내용은 코로나 대응 시민생활안정 지원 예산으로 Δ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201억원 Δ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50억원 Δ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31억원 Δ노선버스 기사 한시지원사업 3억원 등 총 1285억원이 편성됐다.

또 방역체계 강화를 위해 Δ코로나 예방접종센터 지원 7억원 Δ자가격리 구호물품 지원 4억원 Δ코로나 감염증 격리입원 치료비 지원 2억원 Δ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 2억원 등이 반영됐다.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으로는 Δ농촌마을만들기 6개소 26억원 Δ화포천 습지보전센터 진입도로 확장 10억원 Δ대청천 상가거리 경관 정비 8억원 Δ희망근로 지원사업(2차) 7억원 Δ노인일자리 지원 3억원이다.

그밖에 우수기 재난재해 대비를 위해 Δ소하천 지류 정비 15억원 Δ구산소하천 정비사업 13억원 Δ장유 신안~율하2지구 도로정비 6억원 Δ대포천 매리지구 하천정비 3억원 등을 편성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둘러 추경을 편성했다"며 "시민들이 정책효과를 즉시 체감할 수 있도록 편성된 예산을 신속 집행하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안은 오는 9월7일부터 열리는 제239회 김해시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9월14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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