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나무(김해 향교 유림회관 1층) 전시 참여 작가들이 작품전시회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천원의 행복밥집`에 기부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김해지역 작가 30인의 `2021카렌드` 전과 12월 56인의 작가가 함께한 `2020욕봤어예` 전을 개최하고 수익금 31만원 전액을 지난 5월 3일 기탁했다.
회원을 대표해 기부금을 전달한 이갑임 작가는 "얼마 안 되는 작은 돈이다. 하지만 이 31만원 안에 우리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 그리고 건강도 담았다. 한 그릇의 따뜻한 밥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작은 행복의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며 회원들을 대표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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