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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 ‘선물’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1.06.23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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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4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서

    김해시는 오는 6월 24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제43회 정기연주회 ‘선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음악감독 황정숙)은 찬란했던 가야의 역사를 배경으로 지난 1998년 창단된 전국 유일의 시립가야금연주단으로, 전통음악에서 현대음악, 기악곡에서 성악곡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고 정제된 한국음악의 세계를 펼쳐보이며 김해를 문화의 도시로 알리는데 폭넓은 기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쳐있을 시민들에게 선물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아 ‘선물’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심청가 중 ‘화초타령’, ‘노들강초록물’, 2019년 제29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작곡 부문대상을 수상한 김현섭 작곡가의 위촉초연곡 회전목마 등 총 7곡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별출연으로 소금, 피리, 신디사이저 연주자, 검무팀과 함께하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정기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시립가야금단의 약 2년만의 정기연주회로 그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단원들이 준비한 풍성한 무대를 즐기시면서 더운 여름밤의 열기를 잊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시립가야금연주단 단원 전원과 출연진 모두가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음성확인이 된 인원만이 공연에 출연하도록 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공연 문의는 김해시립합창단 단무장(010-3852-9644) 또는 김해시 문화예술과(055-330-3946)로 하면 되고 입장료는 전석 3000원으로 예매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gasc.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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