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영원(studio01) 김산 대표는 지난 15일 내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진촬영권 1000장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에 위로와 응원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스튜디오영원 전 직원 일동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날 기탁한 촬영권은 독거어르신(영정사진) 500세대와 한부모 가족(가족사진)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스튜디오영원 김산 대표는 “홀로 일상을 지켜내고 견디는 분들께 작은 나눔을 하고 싶었고 직원들의 동참으로 많은 나눔이 되어 이또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류정옥 내외동장은 “힘들고 바쁜 중에 이렇게 동민들의 어려움을 걱정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번 후원으로 많은 분들이 따뜻함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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