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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독립유공자 후손과 오찬
    • 하동주 기자
    • 승인 2019.03.08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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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월 5일 국가와 겨레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유족 두 분을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허성곤 시장은 “일제의 국권침탈에 대항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유족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여하신 분들은 김해 출신으로 일제의 국권침탈에 항거하여 희생한 독립유공자 김석암, 박도백의 후손들로서 현재도 김해시에 거주하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김해3.1독립운동기념사업회 김광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도 초청하여 지난 3월 1일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김해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식'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기념사업회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김해3.1독립운동기념사업회 김광호 회장은 “앞으로 독립운동 유적지 순례, 자료집 발간 등 3.1운동 100주년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독립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자긍심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존중하고 이를 선양하기 위해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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