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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림중, ‘사제동행 진로체험 학습’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0.10.14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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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과 함께 뜻깊은 시간 가져

    김해 생림중학교(교장 강창옥)는 지난 7일과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사제동행 진로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외체험학습이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고 진로와 직업에 대한 건전한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첫날인 7일에는 김해진로교육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전문직업인 체험’으로 정리수납, 건축, 아로마 테라피, 드론 제작 분야의 직업체험과 진주교대의 ‘농산어촌 찾아가는 CUE 체험’ 활동으로 교원 양성대학 및 초등교육과 정보제공, 교대 재학생 자유학년제 지원단을 활용한 학과체험과 나에게 편지쓰기, 꿈상자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강창옥 교장을 비롯한 9명의 전 교원과 24명의 전교생이 함께한 저녁 시간에는 함께 음식(삼겹살 파티)을 만들어 먹으면서 서로 유대감을 강화하고 교우, 사제간의 관계를 개선하는 보다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저녁 식사 후에는 강사(강샤론 독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각종 동영상에 빠져있는 학생들을 책과 가까이하기 위한 ‘인문학과 독서 트랜드’라는 강좌를 개최했다.

    둘째 날 8일에 진행된 ‘별이 빛나는 밤에’ 독서 행사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선정 도서(데미안, 갈매기의 꿈)를 정하여 독서 포스터 그리기 대회, 독서퀴즈 대회, 우리말 달인 골든벨 등 각종 행사를 통하여 독서를 일상화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다.

    생림중학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교육과정과 방과후 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전교생이 모두 등교하여 평소와 같은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위와 같은 체험학습을 할 때에도 소외되는 학생이 한 명도 없이 전원 체험을 할 수 있는 환경에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교직원과 학생들 모두는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빨리 종식되어 수익자 부담 없이 전교생이 함께하는 ‘해외문화체험’도 계획대로 이루어지길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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