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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저소득층 다자녀 30세대 100만 원 생활비 지원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9.02.14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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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3000만원 기탁

    경남도는 12일 도내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비 3천만 원을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로부터 기탁 받았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군을 통해 신청받은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이며 기탁금은 이들의 생활비로 사용하게 된다.

    기탁금 재원은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및 도내 18개 시·군 지역 산림조합에서 마련하였으며, 산림조합은 시군의 산림사업을 대행·위탁받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으로써 사업을 통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산림조합에서 매년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어 감사하다”라며 “경남도에서도 다자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 구광수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 지역본부장, 김용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처장, 장재혁 저출생고령사회정책관, 서석봉 산림녹지과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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