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만화ㆍ만평
천원의 행복밥집 자료관
  •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ㆍ천원의 행복밥집 3월 따뜻한 기부천사
  • 김해 민속오일장 노점상인 할아버지, 천원의행복밥집에 쌀 20kg 기부
  • 행복밥집 이용 폐지 줍는 할머니, 천원의행복밥집에 쿠첸 전기압력밥솥 기부
  • 김해여여정사 주지 도명 스님, 천원의행복밥집 확장 공사비 2백만 원ㆍ쌀 200kg 후원
  • 장유2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종식 범시민 캠페인
    상태바
    장유2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종식 범시민 캠페인
    • 행복1%나눔재단
    • 승인 2020.09.17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침 출근길 주요 도로변 4곳서

    장유2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이구)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9일 장유도서관 앞 대로변 등 4개소에서 마스크착용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소비’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 심리방역을 강화하고 추석을 앞둔 시점에 마스크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는 것만이 최고의 방역이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려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아울러 민족대이동 추석을 앞두고, 올 추석만큼은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라는 문구로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위해 조용한 명절을 보내자며 시민들에게 호소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등 강력한 제재조치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소비” 운동도 함께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이구 회장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그동안 많은 희생과 노력이 들었다. 확산세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 추석명절이 고비라고 생각한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조용한 추석보내기, 지역경제를 살리는 착한소비를 통해 소상공인을 함께 돕는다면 코로나19는 다함께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스크착용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때까지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유2동에서는 지난 8월부터 행정복지센터 출입자 체온측정과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작성을 철저히 하고 관내 대청계곡 및 중심상가 지역 소독 및 방역활동,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홍보 현수막 게첨,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민홍보 등을 통하여 지역 내 코로나 확산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