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전달
불암동은 지난달 30일 김해동부교회(담임목사 권준오)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온누리상품권 40매(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계층 4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준오 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며 한다”고 밝혔다.
김종재 불암동장은 “누구나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실천하기는 어려운데 매년 아낌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동부교회 평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서비스, 안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180만원 상당의 등유쿠폰를 기탁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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