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114 경남지사(대표 최인준)는 7월 20일 오전 10시 삼안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상자(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OK114 경남지사는 매 분기마다 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으로 후원물품을 구입하여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인준 대표는 “작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주길 바라며, 그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정원 삼안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정기적인 기탁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 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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