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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찾아가는 맞춤 인구교육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0.07.08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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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지초 등 8개교 초·중학생 대상

    김해시는 지난 6월 15일 구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8개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소속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진행한다. 초등 6개교, 중등 2개교 1,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총 11회 실시된다.

    최근 합성초등학교 4학년 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이외순 강사를 초청해 ‘인구 감소에 따른 사회변화’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저출생, 고령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가족형태의 변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삶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시기인 청소년들에게 인구교육은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현상과 미래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결혼, 출산 및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일․생활의 균형, 양성평등, 인구의 중요성 등 다양한 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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