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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김해의 매력 체험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06.24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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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김해 경전철 타고 대성동 고분군ㆍ가야의 거리 산책 등 소개

    김해시는 지난 20일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를 통해 숨겨진 풍경과 오래된 맛집 등 가야왕도 김해의 기품 있는 매력을 전국 곳곳에 알렸다.

    ‘사딸라’, ‘궁예’로 유명한 국민배우 김영철은 부산-김해를 잇는 ‘달리는 전망대, 경전철’을 타고 대성동 고분군과 가야의 거리 산책을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김해에서 가장 먼저 생겨난 정미소가 피잣집으로 변신하는 등 요즘 핫한 뉴트로 거리인 봉황동 봉리단길에서 김해 사람들을 만났다.

    또 전국 최초 설립된 분청도자박물관을 찾아 가야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서민들의 생활자기로 시대를 풍미했던 분청도자의 고장, 김해의 매력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이어 아시아 최대 규모 자연형 습지인 한림 화포천습지생태공원과 진례면 시례마을 돌담길, 37년째 낙곱새 전골을 파는 우직한 한우물가게까지 코로나로 위축된 요즘 걷고 싶은 김해의 숨겨진 매력을 생생하게 조명했다.

    이번 김해시편 방영을 위해 제작진은 지난달부터 자료조사와 현지답사 등 사전제작을 했으며 전국 평균 8%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된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2019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앞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은 곳”이라며 “천천히 걷고 싶고,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더 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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