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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중도입국청소년에 안녕자전거 20대 전달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0.06.24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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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사이클링 자전거 안전교육 후 수료증도 수여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20일 김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중도입국청소년 20명에게 자전거를 전달하고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20년 경남 시‧군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한 ‘어서와, 김해는 처음이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남 최대 다문화도시인 김해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연대로 중도입국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5월 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 장선근), 대한적십자사 김해재난대응봉사회(회장 신문철)에서 폐자전거를 수선해 ‘안녕자전거’로 재탄생시켰으며 한국교통안전봉사회(회장 정송조)는 행사 당일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 중도입국청소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박종주 센터장은 “중도입국청소년들이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탄생한 안녕자전거를 타고 건강하고 활기찬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안녕자전거 나눔은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김해재난대응봉사회는 9월에 있을 자전거 나눔을 위해 매월 셋째 일요일 진영맑은물순환센터에서 율현마을9단지e편한세상에서 수거한 폐자전거 150대의 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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