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만화ㆍ만평
천원의 행복밥집 자료관
  • 축하 화환 쌀 300kg, 천원의행복밥집 급식소에 기탁
  • ㈜이콤 배효윤 대표, 천원의행복밥집 확장 공사비 1백만 원 후원
  • 범한인테리어 서정일 대표, 천원의행복밥집 확장 공사비 2백만 원 후원
  •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ㆍ천원의 행복밥집 3월 따뜻한 기부천사
  • 김해시, 국가유공자 가정에 감사카드 전달
    상태바
    김해시, 국가유공자 가정에 감사카드 전달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06.15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992명에 나라 위한 희생 감사의 마음 전해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유족 4,992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시책으로 감사카드를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총 5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국가유공자 3,500여명에게 6·25참전유공자 수당 등 9종류 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9개 보훈단체 운영비와 행사비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국가유공자와 유족 대상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해 1,300명에게 명패를 달아드렸으며 올해는 7월부터 월남참전유공자, 월남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등 총 1,376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현충일에는 충혼탑(삼방동 산58번지)에서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대폭 축소해 진행했다.

    허성곤 시장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범시민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