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상동면행정복지센터는 이달 들어 관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방역팀’을 운영한다.
센터 맞춤형복지팀장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방역팀은 1일 2~3세대를 방문, 집 안팎을 소독하고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안내한다.
조승욱 상동면장은 “관내에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많은데 생활방역팀을 통해 방역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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