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는 24일 내외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3가구에 식료품세트와 체납된 건강보험료 등을 지원했다.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있는 주민과 사회복지기관·단체들의 참여로 2013년 발족한 사회복지법인으로, 공공 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에 지원한 대상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한부모가정과 중장년 1인가구로 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최분이 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가 제도권 밖에 있는 어려운 이웃

유튜브 크리에이터 안은우(채널명 아누누)는 지난 23일 구산사회복지관에 문구세트 40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수년간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안은우는 지난해 재가결식노인 식사배달 도시락 용기 교체후원에 이어 이번에는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생활에 필요한 문구세트를 후원했다.이번 후원물품은 복지관 이용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며 일부는 불암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유튜브 크리에이터 안은우(채널명 아누누)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가질 것이며

김해시 진례농협조합장으로 취임한 곽영찬 조합장이 취임식에서 받은 쌀 180kg을 진례면에 기탁했다.이 쌀은 지난 21일 진례농협 조합장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으로 조합장 당선 전 진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해 온 곽영찬 조합장이 취임식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곽영찬 조합장은 “새 출발을 기부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고 쌀화환으로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기탁

김해시 삼방시장상인회(회장 안오영)은 3월 23일 오전 9시에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화재 피해 취약가구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지난 22일 낮 12시 경 삼방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발생한 화재로 미성년 자녀 3명(중학생, 초등학생, 만 18개월)과 엄마가 함께 사는 모자세대가 긴급한 어려움을 겪게 되자 삼방시장상인회에서 선뜻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해당가구는 중학교, 초등학교 다니는 자녀(장애아동)와 18개월 막내, 엄마가 함께 사는 저소득 모자가구로 90만원에 달하는 아파트 관리비 체납 등으로 어려움에

KT북부산지사 김해지점(지점장 김상헌)은 22일 김해시 푸드마켓에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김해시에 기탁했다.기부 성품은 김해시 푸드마켓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참치와 육류 통조림 1240개와 참기름 100개, 케찹 150개 등이다.김해시 푸드마켓은 지난 2009년 김해여객터미널 4층에 문을 열고 쌀, 라면, 밀가루, 생필품, 채소 등을 기부받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유지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개인 또는 기업에서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매장에 진열하면 매월 2인 이하 가구는 2만원 상당의 물품, 3인 이상 가

우화한식당 장유점(사장 김현석)은 지난 21일 장유3동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300kg(75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김현석 우화한식당 장유점 사장은 지난 3월 11일 식당을 개업하면서 쌀 화환을 수령함에 따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한다.성소희 장유3동장은 “요즘 고물가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품은 잘 전달하겠다”며 전했다.기탁된 성품은 관내 사각지대 가구의 긴급한 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중화요리 재능봉사단체인 김해햇빛사랑봉사회(회장 박희태)와 함께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06년 10월 관내 중화요리사업자 부부 20여명이 봉사회를 만들어 가게 휴일을 활용해 찾아가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17년간 이어오고 있다.박희태 회장은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된 상황은 아니지만 이웃에게 다시 짜장면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오늘 63번째 나눔의 기쁨을 되새기며 회원들과 계속해서 자원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아㈜ 창원서비스센터 스터디그룹 회원(회장 이동건)은 3월 2일 오전 11시에 관내 저소득 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 책가방 및 문구세트를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책가방은 1인당 9만 원 정도의 가격대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가방을 개별 조사 후 구입한 것으로 학생 12명에 전달되었다.이들은 작년에 삼안동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 중·고등학교 입학생 20명에게 책가방 등을 지원했고, 올해도 12명의 학생들에게 책가방과 문구세트를 지원하여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회

한국자유총연맹 김해시지회가 3일 오후 김해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마련되었다.정대헌 지회장은 “지난 겨울 난방비 상승 등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은 취약 계층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해시지회는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곳을 밝혀 주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등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김해시지회는 매년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방범순찰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1인창조기업 입주기업인 ‘넥스트밀’ 정다혜 대표가 지진참사로 아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구호물품 1000만원을 기탁했다.넥스트밀 정다혜 대표는 생존에 필요한 점퍼, 패딩, 내의, 속옷 등 구호물품을 기탁했으며, 넥스트밀 유관단체에서 합쳐 모은 성금 1000만원으로 침낭 및 담요 200장을 구매하여 기탁했다.정다혜 대표는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한 구호물품이 피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박성호 원장은 “구호물품 기탁

김해시 불암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찾아왔다.김해건설공고 총동문회(회장 조병찬)와 매화장학회(위원장 구자준)는 지난 25일 불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총 470만원 상당의 책가방 40개와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이들은 2020년부터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책가방과 학용품을 후원하기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책가방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 중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4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조병찬 총동문회장은

㈜태경유아공익사(대표 김수진)는 2월 23일 김해시복지재단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을 전달했다.1990년 설립한 ㈜태경유아공익사는 김해추모의공원 등 전국 지자체 봉안당 65% 정도 안치단 등 납품 중인 추모시설물 설계 및 시공 전문 업체로 2021년도에 이어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날 후원금 전달에는 태경유아공익사 총괄이사 김우진, 복지재단 대표이사 최정규, 추모의공원 팀장 김정훈 등이 참석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태경유아공익사 김수진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이

생명나눔재단은 2월 22일 2023년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청소년의 책가방과 문구세트(170만원 상당) 후원품을 전달받았다.후원품은 폐지줍는 노인들의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무료 컵라면 편의점 ‘회현객당’을 지원하는 사람들로서 7년 전부터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책가방과 학용품을 후원하고 있다.후원자들은 ㈜기아자동차 창원서비스센터 임직원, 기아자동차 부산서비스센터 임직원, 한국폴리텍 창원캠퍼스 기능장과정 40기로 자발적으로 구성되어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후원자분들은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청소년들이 교육 과정에서 꿈과 희망을

위드투어(대표 배은정)는 23일 김해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임주택 김해시 복지국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여건속에서 자활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는 참여주민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회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남김해새마을금고(이사장 이달희)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한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운동으로,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좀도리’라는 항아리에 쌀을 한 줌씩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십시일반 나눔 정신을 계승한 것이다.이달희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금한 성금인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김해 율하 진마취통증의학과 김백진 대표원장은 병원 개원 1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을 기념하여 지난 22일 김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5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이날 마취통증의학과 로비에서 양 기관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지정된 기탁금은 마취통증의학과의 1주년을 기념하여 서부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행사를 통한 어르신 무료급식 및 프로그램 진행에 활용할 예정이다.진마취통증의학과는 2022년 5월 25일에 개원하여 지역사회에서 척추 및 다양한 관절의 통증관리에 비수술적인 치료를 10,

김해 대동면에 위치한 인도 전문수행학교 사띠아라마(스님 빅쿠 붇다빨라)에서는 지난 22일 대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대동면에 소재한 사띠아라마는 부다가야의 전문수행학교로, 국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기탁식을 통해 국내 이웃돕기에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의 의사를 내비쳤다.스님 빅쿠 붇다빨라는 “고물가와 난방비 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기탁받은 성금은 연일 한파로 힘든 시기를

지난 15일 진례면이장협의회 성금 100만원 기탁에 이어, 진례면 송정리에 소재한 사찰인 '대원사'에서 21일 진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대원사의 주지스님은 “종교는 다르지만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것도 불자들이 갖춰야 할 마음이라 생각한다. 진례면에서 특별모금을 하여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조은희 진례면장은 “종교와 지역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진례면에서는 튀르키예 지진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진)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가정 20세대를 추천받았으며 난방비는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특히 가스비가 체납된 에너지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해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했다.전영진 본부장은 “올 겨울 급등한 에너지 비용으로 난방비 부담에 직면한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에너지 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

지난 20일 부원동에 소재한 국공립 부원역그린코아 어린이집(원장 박경리)에서 부원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작년 한 해 원생들이 부원동 새벽시장 및 클레이아크 방문 등 지역사회 활동을 담은 책자를 판매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의미가 더 크다.기탁자의 뜻에 따라 부원동 관내 아동이 있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5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박경리 원장은 “원생들이 지역사회 활동을 가게 되면 지역 어르신들이 매우 이뻐해 주신다. 그간 지역에서 받았던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나눠주어 가치있게 사용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