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주)와 ㈜동명전력(대표 허제원)은 지난 9일 저소득 취약계층 12세대를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전기수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동명전력은 2016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독거어르신 세대를 위한 전기 수리를 진행하였고, 하반기에는 한부모가정, 중증 장애인, 저소득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봉사하였다.김 모 씨(46)는 “거동이 불편해서 이동하거나 일어서서 불을 끄고 켜는 일이 힘들었는데, LED형광등 리모컨 스위치를 설치해 생활의 불편함이 한결 나아졌다

김해시는 지난달 31일 김해다문화치안센터에서 외국인들의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외국인 명예경찰대원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교육을 했다.외국인 명예경찰대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8개국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외국인 활동이 많은 종로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경찰관과 함께 주 1회 야간 방범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에게 친숙하게 자국어로 다가갈 수 있어 범죄예방효과가 뛰어나다.이번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교육을 통해 앞으로 외국인 명예경찰대는 순찰활동과 더불어 쓰레기 배출법을 홍보하는 외국인 환경지킴이로서의 역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 2일 보훈처 직원 봉사단 ‘희나모(희망사랑나눔모임)’과 두산중공업 보훈가족 봉사단 ‘육육회’가 함께하는 보훈가족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해피하우스’를 열었다.이날 ‘해피하우스’ 27호점은 함안군 함안면에 거주하고 계신 재가복지대상자 이창재(87세) 어르신 댁으로 도배와 장판, 전등 교체, 전기점검 등을 실시했다.안주생 지청장은 “보훈가족으로서 국가유공자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두산중공업 육육회에 감사하며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6·25참전유공자 재가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주가모(김해 주거문화를 가꾸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박무규)는 지난 2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방문해 무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김해시 한림면 대상 세대는 세대원 4명 중 3명이 장애인으로 습기와 곰팡이로 주거환경이 좋지 않은 오래된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었다.주가모 회원과 자원봉사자 20명은 도배, 장판 교체와 청소를 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창호 공사를 했다. 주가모는 회비를 모아 주택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박무규 회장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회원님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나눔을

김해시 진영읍행정복지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6가구를 선정해 지난달 25일부터 17일까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진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회, JC, 로타리클럽, 하나로타리클럽,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청년회와 김해시야구소프트볼협회 등 10개 단체, 112명이 힘을 보탰다.특히 진영읍 서천마을의 마지막 개선 가구는 관내 폐기물업체 성창산업(대표 김정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함께 했다.행정복지센터는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한 단체들과 해당 가구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깨끗한 환경 속에서

KTA대한민국타일협회(부산 경남지부)는 지역사회서비스연계활동으로 장유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에 10월 13일~14일 양일간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집수리사업은 ㈜한국아덱스, 아누스바스, 금화토탈하우징, 예스바스디자인 ㈜우성바스젠, 청명광고의 협찬으로 KTA대한민국타일협회의 10여명의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욕실공사, 곰팡이제거, 장판교체, 집외벽 벽돌시공, 등 전문가의 쏨씨를 발휘하여 집전체를 개보수했다.이번 지원대상자는 오래되고 낡은 단독주택에 손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노인가정으로 가족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주거환경개

해동이친환경봉사회(회장 이인철)는 지난 13일 해반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수질개선활동을 펼쳤다.이날 정화활동은 해동이친환경봉사회 회원과 지역주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에 걸쳐 각종 생활쓰레기를 등을 수거했다.특히 지난 태풍 미탁 영향으로 해반천 내 어류가 하류로 휩쓸려가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어류 방생이 급선무로 판단하여 잉어, 메기 치어 5만 마리를 방생했다. 또한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EM 흙공을 투척하여 1급수 해반천 수질개선에 발벗고 나섰다.해동이친환경봉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하천살리기 프로젝트

경남도와 경남도자원봉사센터, 한화그룹 창원지역 관계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주)한화, 한화정밀기계, 한화파워시스템 임직원, 회성동 마을주민 등 300여 명이 10월 1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대 안전한 골목길 조성을 위한 ‘쏠라로드’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2017년 5월 진해구 태백동, 10월 마산회원구 교방동, 2018년 10월 의창구 동읍 일대에 안전한 골목길 조성 3차 활동을 통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지역 골목을 찾아 주민들의 안전과 아름다운 마을로의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회성동 ‘쏠라로

(사)자연보호연맹 김해시협의회(회장 조숙자)는 지난 6일 해반천 일원에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번 정화활동은 (사)자연보호연맹 김해시협의회원와 학생 자원봉사자, 김해시 수질환경과 직원 등 150여명이 시민의 종을 중심으로 상류와 하류, 전 구간 보행로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태풍 ‘미탁’으로 떠밀려온 부유쓰레기와 산책로 일부를 덮은 억새 및 풀무더기 등 15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해반천은 깨끗했던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며, 다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기여

주가모(김해 주거문화를 가꾸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박무규)와 김해시 칠산서부동 청년회(회장 하상호)는 2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했다.이날 주가모와 청년회 회원 20여명은 비가 올 때 마다 누수로 걱정이 많았던 집 뒤편 배수관과 찌든 때와 곰팡이로 오염돼 어르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비위생적 주거환경을 도배·장판 교체 등으로 쾌적하게 바꿨다.주가모는 건축, 전기, 수도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봉사단체로 자재 조달에서부터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수리 전 과정을 직접하며 11년째 집수리 봉사활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내동초등학교(교장 이지순)에서 학생, 교사, 기업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는 안전보안관’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보안관 15명에게 배지를 수여했다.‘우리는 안전보안관’은 자원봉사센터가 올해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통약자인 어린이, 노인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자신과 지역사회를 스스로 지킨다는 참여자 주도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다.안전보안관에게는 활동에 대한 응원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보안관 배지가 수여되고 스쿨존 교통안전 수칙이 담긴 문고리 안내문을

김해시 활천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25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청소를 실시했다.거동이 불편하고 연로하신 독거 어르신 댁을 찾아 냉장고, 싱크대 등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정리정돈을 실시했다.또한 유통기간이 지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음식은 버렸으며, 새 프라이팬으로 바꾸고 깨끗한 이불도 전달했다.추윤희 활천동 자원봉사캠프장은 “건강이 좋지 않으신 어르신에게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는 것도 좋았지만 우울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드릴 수 있어 더욱 더 뜻깊은 봉사였다”고 말했다.이능희 활천동장은 “손길이 필요한 곳에

김해시 삼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노인 40명을 모시고 5일 10시 관내 목욕탕에서 ‘때 빼고 광내기’ 목욕사업을 실시했다.이 사업은 삼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경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4월부터 삼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관내 저소득 노인 및 거동불편 노인 40명을 모시고 매주 1회 목욕 사업을 실시했다.당초 9월까지 사업을 실시 할 예정이었으나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10월까지 연장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연인원 500명이 목욕 혜택을 받았다.정원

김해시 장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시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온새미로봉사단은 4일 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집 청소를 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이웃의 신고에 의한 것으로 해당 세대는 홀로 폐지를 주워 판 돈으로 생계를 이어오면서 집 안에 온갖 쓰레기를 방치해 몸 하나 누일 공간조차 없었던 상황이었다.봉사자들은 이날 집 안에 쌓인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각종 가재도구들도 말끔하게 정리했다. 또 고장 나서 사용하지 않던 냉장고도 새 것으로 교체했다.김영한 협의체 위원장과 한흔희 장유1동장은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드려 기

대동면 생활개선회(회장 박귀숙) 회원 15여명은 지난 27일 추석을 맞이하여 대동면 마산마을에 위치한 무궁화동산 풀메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지난해부터 조성된 마산마을의 무궁화동산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나라꽃을 사랑하자는 마을주민들의 뜻을 담아 조성되었으며, 현재 대동생태체육공원 등 대동면 곳곳에 무궁화동산이 있다.박귀숙 회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정기적으로 꽃길을 정비하고 가꾸는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적극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생활개

김해시 주부민방위기동대연합회(회장 이명숙)는 8월 권역별 월례회를 24일 한림면에서 개최했다.대원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읍면동별로 하던 월례회를 권역별로 변경한 것으로 이날 한림면,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활천동 대원 60여명이 한림면에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회의를 마친 대원들은 한림면 내 기초수급자 한 가정을 방문해 청소를 도운 뒤 한림면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연합회는 올 여름 얼음물 나눔행사를 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30일 경남도청에서 열리는 경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와 내달 20일 역시 경남도청에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김해동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내외지역대가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의 이사를 돕는 이사짐 나르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김해시 외동소재의 한 가정에서 신체적, 경제적 사유로 이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이에 남성의용소방대원 내외지역대가 나서서 이사 당일 이사짐 나르기 봉사 활동을 실시하여 원활하게 이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손광호 지역대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있어면 언제든 나서서 도울

김해시 동상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 모닥불봉사회(회장 강대규)에서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다.동상지역 봉사단체인 모닥불봉사회 회원 등 8명은 이날 독거노인 가정의 방과 부엌 전체 도배와 장판을 교체했다.집수리에 드는 재료비는 동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원받은 200만원으로 마련했다.모닥불봉사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지원금으로 앞으로 한 가정 더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강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김해시 공무원자원봉사단은 지난 10일 인기 피서지인 장유 대청계곡 환경정화활동을 했다.봉사단은 계곡 돌 틈, 나무 사이사이에 낀 오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피서객을 대상으로 ‘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내가 챙겨가기’ 캠페인을 했다.2008년 창립한 김해시 공무원자원봉사단은 현재 70명의 회원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이면 보현행원, 도림원 같은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농촌일손돕기, 기부금 전달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석외환 공무원자원봉사단장(전 공원녹지과장)은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땀을 흘리는 과정에서

김해의 한 동지역 자생단체들이 릴레이 챌린지로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칠산서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서 지난 8일 담당구역인 흥동1통 일원의 쓰레기를 줍고 인도변 잡초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한 뒤 다음 주자로 청년회를 지목했다.이에 앞서 칠산서부동은 지난 3월 동민 슬로건을 ‘깨끗한 마을 실천하는 동민’으로 정한 뒤 실천사업으로 20개 각 통별로 주민자치위를 중심으로 한 20여개 자생단체들이 담당구역을 정했다.이어 지난 4월 각자의 맡은 구역에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양심거울을 설치하고 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