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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전광훈 목사의 신성 모독 발언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이면서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며 믿고 있는 자가 어떻게 신성모독 발언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전목사의 말은 곧 한기총의 말이며, 성령훼방죄로 용서받지 못할 죄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빛의 자녀'라면 가만히 보고만 있진 않을 것입니다.

우리 육의 아버지를 욕하는 자를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은 10년 간 유죄 판결만 1만 2천여 건이 넘으며,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강제개종이란 이름으로 돈벌이와 살인을 자행하는 범죄자임이 틀림없습니다.

한기총 대표와 같은 기독교인이라는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여러분,

아버지를 욕되게 하는 자를 보고 가만 있는 것은 진짜 아버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모든 형제분들은 아버지를 욕하는데 분개함이 마땅할 것입니다.

아버지의 명예 회복을 위해서, 이 땅의 기독교인들이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십사 이 글을 올립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나라를 둘로 나뉘게 하며, 종교인으로써는 차마 담지 못할 말을 하면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며

자정 능력을 잃은 한기총은 폐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적폐청산의 시작은 바로 한기총 폐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12-29 15: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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